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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2019 대한민국 으뜸기업 선정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원익아이피에스(대표이사 이현덕, 이재경)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현덕 대표이사가 참석해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총 100곳을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제도이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 장기화와 같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꾸준한 매출증대를 이루었으며, 그에 따라 최근 2년간 390여명의 청년 인재를 정규직으로 신규채용 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주52시간제 시행에 앞장서기 위해 전사 근로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소정 근무시간 이후에는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는 PC-Screen Off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협력사 행동규범 제정 , “Appreciation Day” 와 같은 정기 협력사 교류 행사 개최를 통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이라는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용 창출과 일과 생활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